[로마서] 25. 참감람나무에 접붙혀진 가지(로마서11:13-24)

관리자님 | 2012.02.17 23:53 | 조회 629

25. 참감람나무에 접붙혀진 가지(로마서11:13-24)

13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4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15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16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 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 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17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 즉 18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19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 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23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24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1.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할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전달하기 전 먼저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 직분 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사도의 직분이 영광스러운 것은 사도라는 큰 직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직분이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그것은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영광스럽다는 것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2.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참감람나무에서 꺾여진 가지들, 즉 유대인들에 대하여 자랑치 말라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꺾여진 가지들 대신 접붙혀져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들이 된 것임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꺽여졌는지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자랑하고 교만한 마음 때문에 예수님을 믿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꺽여진 것입니다. 그러면 가지를 꺽는 주체는 누구이며, 접붙혀진 가지를 보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접붙혀진 이방인들도 실제로 꺽이는 일이 일어납니다. 언제일까요?

3. 본문에서는 유대인들이 다시 그리스도에게 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준엄하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준엄하심에 머물러 있는 자들은 넘어지는 자들입니다. 넘어지는 자들은 높은 마음을 품는 자, 믿지 않는 자, 자랑하는 자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적인 속성이 드러날 때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는 것은 나무뿌리로부터 진액을 계속 받으라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은혜 속에 머물러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은혜란 무엇일까요? 본문의 말씀은 요한복음(15장 1~8절)의 포도나무 가지의 비유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 가지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비유에서 열매는 어디에서 맺히며 어떻게 할 때 열매를 많이 맺으며, 열매를 많이 맺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열매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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