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8. 헌신된 자들의 삶(로마서12:14-21)

관리자님 | 2012.02.17 23:57 | 조회 522

28. 헌신된 자들의 삶(로마서12:14-21)

14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1.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영적 예배라고 알려주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도록 하라고 한 후 영적 욕심 부리지 말고, 헌신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바로 이 헌신하는 삶을 이야기하는 중에 등장하는 구절입니다. 그 내용은 제물로 드려진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면서 살아가는 구체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등장하는 첫 번 째 내용은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박해자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아니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뜻과 신약시대의 하나님의 뜻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뜻은 신약시대의 그것과 어떻게 다를까요? 이 시대에 수많은 성도들이 그것을 착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2. 본문에서는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는 헌신된 자들은 즉각적으로 분위기에 적응하라는 것입니다. 즐거운 자들에게 마음을 열고 같이 즐거워하며, 우는 자들에게 마음으로 같이 울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뜻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즐거운 자들의 마음과 우는 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삶을 사는 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그리고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는 말씀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본문과는 거꾸로 높은 데 마음을 품고, 스스로 지혜있는 척하면 나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통이 일어나지 않으면 전도의 길이 막혀버릴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원수를 갚은 법입니다. 원수를 갚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에게 원수를 갚을 수 있는 권이 있을까요? 그리고 선한 일을 도모한다는 것은 선한 일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선한 일이란 무엇일까요?

4. 또한 본문에서는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서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수를 먹이고 마시게 하는 것이 악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는 인간들의 관계는 너무 복잡하여 원수 맺는 일들이 일어나며, 그 원수 맺는 일에서 벗어나는 길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좋지 않은 인간관계에 머물러 있지 말고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계에 머물러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원수를 사랑함으로 숯불을 머리에 쌓아 놓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40개 (1/2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40
[로마서] 로마서총정리1-2
박기묵
2013.12.22
39
[로마서] 로마서총정리1-1
박기묵
2013.12.22
박기묵
2013.12.22
박기묵
2012.04.09
박기묵
2012.04.09
박기묵
2012.03.26
박기묵
2012.03.26
박기묵
2012.03.12
박기묵
2012.03.12
박기묵
2012.03.12
박기묵
2012.03.12
박기묵
2012.02.17
박기묵
2012.02.17
박기묵
2012.02.17
박기묵
2012.02.17
박기묵
2012.02.17
박기묵
2012.02.17
박기묵
2011.12.31
박기묵
2011.12.31
박기묵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