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0. 진정한 종의 도(로마서 14:1-12)

관리자님 | 2012.03.12 21:53 | 조회 500

30. 진정한 종의 도(로마서 14:1-12)

1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1. 하나님의 사람들 중에는 믿음이 연약한 사람도 있고, 견고한 사람도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것을 알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받으라고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믿으면 처음에는 믿음이 연약하고, 말씀으로 점차 장성하여가기 때문에 그 연약한 자들의 생각을 용납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들도 견고한 자들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믿음이 연약한 자나 견고한 자나 모두 하나님이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교회에서는 어느 누구도 서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단하면 어떻게 될까요? 판단하는 행위는 주체적이며 적극적인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종의 도에서 벗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종의 도는 무엇일까요?

2.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길 수 있습니다. 날을 같게 여기거나, 다르게 여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주를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각자 마음으로 확정하라는 것입니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이며, 살고, 죽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말씀합니다. 즉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들은 세상에서 더 이상 우리들을 위해 살 수 없는 자들로 확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계실 때에는 그와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들의 차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이와 같은 삶을 사셨으며, 우리들은 왜 이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할까요? 만약 우리들이 이와 같은 삶을 거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이유는 바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는 죽음의 세계를 초월하는 진정한 주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인간의 죄와 연약함 때문이요, 부활하심은 죽음의 세력인 마귀를 멸하여 인간을 마귀의 종으로부터 해방시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자신의 죄와 연약함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을 아는 순간 예수님을 진정한 주로 영접하는 것이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아는 순간 예수님이 가지셨던 그 생명의 역사가 그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생명의 역사가 그에게 나타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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