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4. 로마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부탁(로마서15:22-33)

관리자님 | 2012.03.26 09:36 | 조회 578

34. 로마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부탁(로마서15:22-33)

22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3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1. 본문에서는 바울이 동반부의 복음전파를 끝마치고 서바나에서 복음전하기를 열망하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그의 일생이 복음전파의 의식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봅니다. 로마로가는 것도 서바나로의 복음전파를 위해 가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은 교회시대를 준비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첫째 아들의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의 삶은 바로 바울이 그 표본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울의 삶이 바로 둘째 아들들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그 속에 무엇이 채워지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전파의 의식으로 가득찼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일까요?

2. 바울을 로마에 가기 전 연보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먼저 갑니다. 그것은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의 거액의 연보를 예루살렘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연보를 할 때 미리 계획하여 매주일 첫날에 하라고 마게도냐와 아가야 교회에 부탁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연보를 기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연보를 할 때 성도들의 자세를 알려줍니다. 어떻게 하면 연보를 억지로 하지 않고 기쁘게 할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연보는 왜 필요할까요? 여기서의 연보는 구제를 위한 것인데 바울은 이를 열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그리스도인들이 맺는 결실을 의미합니다. 왜 그것을 그렇게 표현했을까요?

3. 바울이 로마교회에 갈 때에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울이 동반부에서 복음 전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나눌 수 있는 은혜가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가지 내용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는 것, 예루살렘 교회로 가는 연보가 성도들이 받을 만한 것이 되게 하고, 기쁨을 가지고 로마에 있는 너희들에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울의 이러한 기도는 연보에 관한 것 외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게 성취되는 것을 봅니다. 이는 기도응답이 우리가 생각대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성취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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