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56. 매일, 안식일, 초하루의 번제(민수기28:1-16)

관리자님 | 2012.01.09 21:56 | 조회 410

55.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신명기27:12-23)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15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와 이르되 16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17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1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21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로써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그와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을 따라 나가며 들어올 것이니라 22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23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1.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아론과 같이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이는 므리바 물의 사건에서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는 명령만 하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백성들 앞에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하면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모세와 같은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요? 왜 그렇게 해야만 할까요? 그들이 명령을 어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모세는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를 데려다가 안수하고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네 존귀를 그에게 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의 안에 영이 머문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그가 영적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육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요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이와 같은 지도자가 필요할까요?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면 모세가 가졌던 존귀함이 그에게 넘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 존귀함은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일까요?

3. 여호수아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서고, 제사장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로 여호와 앞에 묻고, 그와 온 이스라엘 자손은 엘르아살의 말을 따라 나가며 들어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엘르아살의 자의적인 말이 아니라 우림의 판결의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통해 전달되면 그 말씀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이끌 때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우림의 판결을 묻고 제사장은 하나님이 행하신 판결대로 여호수아에게 전달하면 여호수아는 그대로 진행한다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모세 이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시는 모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자의적인 생각이 조금도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도자들에게 자의적인 생각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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