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58.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제사(민29:1-19)

관리자님 | 2012.01.09 22:01 | 조회 713

58.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제사(민29:1-19)

1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2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 3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에는 십분의 이요 4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5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 6그 달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7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8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9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10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1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12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이요 숫양 두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이요 15어린 양 열네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6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17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18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19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1. 나팔절은 7월 1일(민간력1월 1일)로 새해를 기념하는 절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날을 나팔을 부는 날로 정하셨습니다. 이날 나팔을 불라는 것은 이 날을 크게 소리 높여 기념하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나팔 소리는 하나님 나라의 모든 백성들이 다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모두 기념하라는 의미입니다. 새해의 무엇을 기념하는 것일까요? 이날은 특히 속죄제를 드립니다. 새로운 해를 하나님과 함께 속죄한 깨끗한 상태에서 시작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하면 깨끗해질까요? 1년 내내 이 깨끗함을 잊지 말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 까요?

2. 7월 10일은 속죄일로 성회로 모이고, 노동을 하지 않고, 심령을 스스로 괴롭게 하면서 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심령을 괴롭게 하지 아니하고 노동을 하는 자들은 백성들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심령을 스스로 괴롭게 하는 것은 자신의 부정함 즉 죄 때문에 괴로워하라는 의미입니다. 백성들의 죄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피를 뿌림으로 없어집니다. 괴롭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죄와 부정함을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와 부정함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시대에는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와 부정함은 없어지지만 자각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3. 7월 15일은 초막절(수장절)입니다. 7일 간 지키고, 8일은 성회로 모입니다. 농사를 마무리 짖고 하나님 앞에 큰 제사를 7일간 드립니다. 백성들은 또한 초막에서 7일간 살면서 그 절기를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광야생활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그 광야생활을 기념하는 것은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과거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하셨던 것들을 잊어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 어느 때일까요? 그 외 어떤 절기가 있을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78개 (1/4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2.04.13
박기묵
2012.04.13
박기묵
2012.04.13
박기묵
2012.03.26
박기묵
2012.03.13
박기묵
2012.03.13
박기묵
2012.03.13
박기묵
2012.03.13
박기묵
2012.03.13
박기묵
2012.03.12
박기묵
2012.03.12
박기묵
2012.01.09
박기묵
2012.01.09
박기묵
2012.01.09
박기묵
2012.01.09
박기묵
2012.01.09
박기묵
2012.01.09
박기묵
2012.01.09
박기묵
2012.01.09
박기묵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