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 착한 일과 풍성한 사랑(빌1:1-11)

관리자님 | 2018.01.29 11:49 | 조회 327

1. 착한 일과 풍성한 사랑(1:1-11)

 

1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1. 빌립보서의 첫 번째 내용은 빌립보교회 성도들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일을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착한 일은 무엇입니까? 이는 영의 일로 하나님의 영이 성도들에게서 영의 일을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육체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영의 일을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에스겔 3626~27절 말씀의 성취입니다.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36:26)” 이 말씀은 우상숭배로 인한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러 나라에 흩으신 후 그들로 인해 더렵혀진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 그들을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맑을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육적 이스라엘 나라로 인해 더렵혀진 하나님의 이름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바로 이 착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육체를 가진 자들을 영의 생각에 의해 움직이는 자들로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목적이 더렵혀진 하나님의 이름의 거룩함 회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이 시대의 성도들을 위함도 아니요,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함입니다. 이는 우리 자신의 행위, 생각, 뜻과는 관계없이 우리에게서 그 일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착한 일의 속성입니다. 그것을 예수의 날(바울은 재림이 임박한 것으로 생각했었음)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이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우리 시대에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들에게 있어서 그 예수의 날은 언제일까요?

 

2.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이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여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고,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까지 이르고,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지식과 모든 총명에 의해 점점 더 풍성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모든 총명은 이해력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감정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식과 총명이 있어야만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풍성한 사랑이 있으면 일상의 삶 속에서 지극히 선한 것 즉 하나님의 뜻이 저절로 분별 된다고 합니다. 또한 풍성한 사랑이 있으면 진실함이 있고, 허물이 없고,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의의 열매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동역하여 이룩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결과물입니다. 그 삶의 결과물이 있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찬송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삶의 결실이 바로 영광과 찬송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그 아들들인 우리와 함께 이루신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그 출발점이 바로 풍성한 사랑인데, 그 풍성한 사랑의 시작은 하나님의 지식과 총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풍성한 사랑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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