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 복음전파의 속성과 그리스도의 존귀함(빌1:12-21)

관리자님 | 2018.01.29 11:52 | 조회 330

2. 복음전파의 속성과 그리스도의 존귀함(1:12-21)

 

12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1. 바울이 감옥에 투옥된 일은 복음전파에 진전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투옥된 사실이 온 시위대와 그 밖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 일은 형제들 중 다수가 겁 없이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울의 투옥은 겉으로 볼 때 복음전파의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볼 때의 위기는 오히려 복음전파의 진전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바울의 투옥으로 형제들 중 다수가 겁 없이 말씀을 전했고, 또한 바울은 감옥에서 옥중서신들을 집필함으로써 수많은 미래 그리스도인들을 말씀으로 성장시키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말씀은 복음전파는 우리가 계획하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착한 일을 시작하신 성령님이 하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또한 복음전파는 바울 한 사람들을 통해 이루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이루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바울의 투옥으로 다수가 겁 없이 바울을 대신하여 말씀을 담대히 전하였습니다. 바울이 없어지자 바울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이 일어났습니다. 초대교회의 상황을 보면 12제자들 중 요한만이 오래 살았고, 나머지는 모두 일찍 순교했습니다. 바울도 일찍 순교했습니다. 그런데 복음은 거세게 전파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결코 한 사람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사람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선교조직, 교회조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특히 그 한 사람에 대한 신격화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2. 바울이 투옥되자 형제들 중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였습니다. 아마도 바울의 반대파가 그렇게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복음은 투기와 분쟁의 동기로도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는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도 복음은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투기와 분쟁의 동기가 그들에게 있다하여도 그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성령님의 역사가 동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전파의 일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전에 스캔들을 일으킨 부흥강사들을 통해서도 능력이 나가면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만큼 복음전파는 최고의 영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어떤 동기로 복음을 전하든지 그것을 모두 기뻐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기뻐했습니다. 이는 빌립보교회의 기도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석방될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투옥된 상황에서도 투옥되기 전과 같이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바울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소망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자신에게 그리스도가 살고 있으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바울 속에서 그리스도가 어떻게 하면 존귀케 될까요? 이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거룩히 되는 것으로 성령님을 통해 착한 일 즉 영의 일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 착한 일, 즉 영의 일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정복되는 것입니다. 마른 뼈에 생기가 들어가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합니다. 그 유익은 어떤 유익을 말씀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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