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2:1-11)

관리자님 | 2018.01.29 12:01 | 조회 342

4.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2:1-11)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 그리스도 안에서 권면, 사랑의 위로, 성령의 교제, 긍휼, 자비의 일이 있다면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한마음으로 그 일을 하라고 합니다. 이 일들은 교회에서의 성도들 간의 교제와 관련된 것입니다. 즉 교회에서의 성도들 간의 교제는 다툼이나 허영이 아니라 한마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는 것은 육적인 마음으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음으로 하는 것은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기록된 말씀을 통한 깨달음입니다. 그 깨달아진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에 채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에는 육의 생각만이 채워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은 잠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는 영이 깨어났기 때문에 깨달아진 말씀이 채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깨어난 영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 깨달아진 말씀이 있어야만 합니다. 깨달아진 말씀이 생기면 그것은 그 마음에 전달되어 그것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마음이 생기면 육의 마음과 대결하게 됩니다. 이 때 그리스도인들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몫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의 생각을 선택하면 그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이때 영의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기도입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무시로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영의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지면 그 결과물로 성령의 역사가 밖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면서 영이 성장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성도들 간 올바른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이런 방법으로 교제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들 간 올바른 교제를 위해 핵심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2.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로라고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어떻게 품을 수 있을까요? 그 마음은 성령님께 순종하는 섬김의 마음입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야 합니다. 어떻게 그 마음이 들어올까요? 그리스도는 말씀입니다. 곧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 대신 육의 마음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득하게 되면 언제나 그들은 높낮이를 재고, 옆의 사람들을 평가하고, 높아지려는 생각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성령님께 복종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 마음은 성령님께 행동으로 복종하신 마음이었습니다. 죽음의 길을 가라고 할 때 그것을 선택하신 순종의 마음이었습니다. 이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가지기 위한 출발점은 바로 말씀 묵상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마음을 품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을 높이시어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셔서 그 이름 앞에서 모든 존재물들이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모든 입이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이와 같은 마음을 품고 우리들의 십자가를 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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