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0. 사도 바울의 능력의 세계(빌4:10-23)

관리자님 | 2018.04.12 20:34 | 조회 327

10. 사도 바울의 능력의 세계(4:10-23)

 

10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8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2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22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2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1. 바울은 풍부와 궁핍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 비결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고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능력 주시는 자 그 분은 바울에게 풍부와 궁핍을 경험시켰고, 그런 상황에서 자족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그 분은 성령님입니다.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삶의 능력은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록된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그 길로 행하도록 하시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기록된 말씀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인간이 범죄 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처음으로 노아시대에 범죄한 인간에게 의인”, 아브라함의 시대에 이신칭의의 개념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모세시대에 기록된 말씀의 시대를 여시고, 그것을 따르도록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를 따르면 복을, 따르지 않으면 저주를 내리시겠다고 하십니다(28). 이스라엘 주류그룹은 실패합니다. 결국, 하나님이 직접 세상에 오셔서 성령의 시대를 시작하십니다. 인제 이 성령님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각 개인에게 들어가셔서 그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을 깨닫고, 행하도록 하십니다. 예전처럼 세상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바울은 그 세계를 실제로 안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사람들은 성령을 받는 것이 그의 인생의 답입니다. 어떻게 받을까요?

 

2.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이 선교비 보낸 것을 칭찬하지만 그에게는 그것보다 그들에게 유익한 풍성한 열매를 구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에게 성령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풍성한 열매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령님을 통해 기록된 말씀을 따름으로써 나타난 삶의 결과물들입니다. 그 열매는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들의 삶속에 성령님을 경험함으로써 세상을 이기고 맺은 삶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그 열매는 그들의 내면에 선으로 쌓이게 됩니다. 그 쌓인 선은 또 선을 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문제들은 사실상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가 올바른 말씀의 길을 가지 않고 겉사람의 생각을 따라 가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문제의 해결책도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바로 전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16,17)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면 그 문제는 이미 해결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문제의 해결을 착수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이렇게 정복됩니다. 이것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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