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 오순절날의 성령강림 사건(사도행전2:1-13)

관리자님 | 2011.10.17 07:19 | 조회 669

3. 오순절날의 성령강림 사건(사도행전2:1-13)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1. 오순절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50일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이 사건 이후에 “오순절”이라는 이름이 붙혀졌습니다. 오순절날 성령님이 강림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을 때 강림하셨습니다. 이는 무엇을 알려줄까요? 오순절날의 성령강림 사건은 인간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왜 중요할까요?

2. 오순절날 성령님이 임하셨을 때 다락방에서 일어난 현상은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온집에 가득하였고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방언”은 어떤 방언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3. 갈릴리에서 온 제자들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다른 방언을 말하기 시작하였을 때 천하각국으로부터 온 유대인들은 제자들의 방언을 자신이 난 곳의 방언으로 알아들었습니다. 즉 천하각국으로부터 온 유대인들은 제자들이 방언으로 하나님을 큰일을 말할 때 자신들의 말로 알아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님이 오셔서 처음으로 하신 일입니다. 이 일이 왜 중요할까요?

4. 창세기 11장1-9절의 바벨탑을 쌓은 사건은 인간의 언어를 흩으지게 하고 오순절의 성령강림 사건은 인간의 언어를 통일시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언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어느 때에 언어를 흩으시고, 어느 때에 통일시키셨을까요? 오늘날 사람들이 쌓고 있는 바벨탑은 무엇일까요? 바벨탑을 쌓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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