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 스데반 집사의 설교2: 모세 (사도행전7:17-38)

관리자님 | 2013.04.10 22:15 | 조회 514

스데반 집사의 설교2: 모세 (사도행전7:17-38)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 쌔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이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목시키려 하여 가로되 너희는 형제라 어찌 서로 해하느냐 하니 그 동무를 해하는 사람이 모세를 밀뜨려 가로되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에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시방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는 어떤 때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약속은 몇 백년, 몇 천년에 걸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2.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모세에 관해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한 사람 모세를 선택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애굽의 왕궁에서 성장시키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세는 자신이 히브리인이라는 것을 알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인은 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는 처참하게 실패합니다. 왜 실패했을까요?

3.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평범한 인생의 삶을 삽니다. 40년이 차매 하나님은 모세를 시내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그때부터 모세는 하나님의 구속사 한 부분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담당하는데 있어서 완벽한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역사를 담당하는데 있어서의 성공과 실패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할 때 실패하고, 또 어떻게 할 때 성공할까요? 오늘날은 오늘날 우리들은 어떨까요? 우리들은 왜 실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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