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7. 네 병거와 여호수와에게 씌운 면류관(슥6:1-15)

관리자님 | 2013.04.13 19:08 | 조회 514

7. 네 병거와 여호수와에게 씌운 면류관(슥6:1-15)

1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9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11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1. 본문에서는 각기 다른 색깔의 말들이 멘 네 병거의 환상이 등장합니다. 이 환상은 바벨론 제국에 의해 허물어진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위해 보내신 선지자 스가랴에게 하나님이 주신 8개의 환상 중에 마지막 환상입니다. 이 말들은 하늘들에 있는 네 바람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네 바람은 네 영들을 의미합니다. 즉 천사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었던 천사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천사들이 둘은 북쪽, 하나는 남쪽으로 보내어 집니다. 그 중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겠다고 하자 그렇게 하라하니 땅에 두루 다닌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그 북쪽에서 하나님의 영을 쉬게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북쪽은 북쪽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북쪽의 나라는 세상 제국을 의미합니다. 천사가 그곳으로 나가서 하나님의 영을 쉬게 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그들이 행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북쪽 나라에 대한 즉 세상 제국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예루살렘에 성전건축을 방해하지 말고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예루살렘의 성전은 하나님이 건축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건축하시는 것일까요?“

2.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온 자들 중 헬대, 도비야, 여다야가 요시아에게서 금과 은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그것을 씌우라고 하면서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는 말씀을 전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싹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다는 것이며, 영광을 얻어 그 자리에서 세상을 통치하신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앉는다는 것은 제사장이 된다는 것이며, 평화의 논의가 이 둘 사이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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