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8.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순종(슥7:1-14)

관리자님 | 2013.04.13 19:09 | 조회 440

8.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순종(슥7:1-14)

 

1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그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4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8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11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13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4내가 그들을 바람으로 불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에 흩었느니라 그 후에 이 땅이 황폐하여 오고 가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을 황폐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1.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 다리오왕 제 4년까지 70년간 5월과 7월에 금식하고 애통해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해에 벧엘에 사는 한 사람이 사람들을 보내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자신이 여러 해 동안 해 오던 금식을 계속하여 할 지의 여부를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여 온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금식할 때에 진정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한 것인지 물으시면서 그 금식은 자신들을 위해서 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포로로 끌려가기 전 평화의 시기에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외친 말씀이 있지 않느냐고 하십니다. 그 말씀의 내용은 바로 밑에 8~12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서 금식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중요하다는 것일까요?

 

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원하였으나 그 백성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렸고, 귀를 막으며, 마음을 금강석과 같이 하여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이 말씀을 듣지 아니함으로 큰 진노가 임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그러한 진노 때문에 그 백성들이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과 불통이 되는 것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불순종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으로 순종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며, 두 번째는 즉각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아름다운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습니다. 무엇이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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