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9. 예루살렘의 회복과 나의 회복(슥8:1-13)

관리자님 | 2013.04.13 19:10 | 조회 520

9. 예루살렘의 회복과 나의 회복(슥8:1-13)

 

1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3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4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5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6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7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8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10이 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원수로 말미암아 평안히 출입하지 못하였으나 내가 모든 사람을 서로 풀어 주게 하였느니라 11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12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13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1.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그 지대가 예루살렘에 놓여졌으니 하나님이 그 가운데에 거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때부터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 되며,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 되며,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여자들이 다시 앉고, 거리에 소년과 소녀가 가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줍니다. 늙은 남녀가 있게 된다는 것은 전쟁과 질병이 없어 오래 사는 일이 일어나며, 소년 소녀가 가득하다는 것은 생산이 잘되는 축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그곳에는 전쟁, 질병, 기근 등과 같은 것이 있을 수 없으며 풍성함이 넘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루살렘에 성전건축을 위한 지대가 놓이면서부터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지대를 놓은 것은 바로 백성들이 당시의 하나님의 뜻을 따랐던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대에도 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따를 때 내 인생에 하나님의 임재와 새로운 풍성함이 나타납니다. 이 시대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할까요?

 

2. 예루살렘에 지대를 놓기 전과 후의 차이를 분명히 알려줍니다. 그 날 전에는 사람과 짐승이 삯을 받지 못하였고, 원수로 인해 평안히 출입하지도 못하였으나 그 날 후에는 평강의 씨앗을 얻고,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고, 하늘들을 이슬을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그 백성들이 이것을 누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날은 역시 전의 지대는 놓던 날입니다. 이 사건은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줍니다. 이 시대에 사람이 성전이 되는 때는 바로 성령님이 그 사람 속으로 들어오는 때입니다. 그 때가 바로 여기서 이야기하는 성전의 지대가 놓여지는 때와 같은 것입니다. 성령님은 사람들에게 어느 때, 어떻게 오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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