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1. 안전이 보장된 하나님의 나라(슥9:1-8)

관리자님 | 2013.04.13 19:12 | 조회 504

11. 안전이 보장된 하나님의 나라(슥9:1-8)

 

1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4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과 다메섹에 머문다고 합니다. 이는 여호와의 심판의 말씀이 그 땅에 내려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우러러 보았더니 주위의 이방 민족이 말씀으로 심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이 무엇에 의하여 좌우되는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지 말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보는 것일까요?

 

2. 이스라엘 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인 하맛, 두로, 시돈에도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매우 지혜로운 자들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매우 지혜롭다는 말씀은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였고, 수많은 양의 은과 금을 쌓고 있는 나라로 소개됩니다. 그러한 나라도 하나님이 정복하시며, 권세를 물에 잠궈버리고, 불로 삼킬 것이라고 합니다. 즉 이방의 나라들의 멸망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무관한 나라들은 반드시 멸망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일까요?

 

3. 그리고 아스글론, 가사, 에그론, 아스돗을 말씀으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지역들은 모두 블레셋 지경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 블레셋의 교만을 끊어버리고 그의 입에서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가증한 것을 제거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도 남아서 하나님께로 돌아와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블레셋이 돌이키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집에 진을 치고 그곳에 적군을 막아 왕래하지 못하게 하고, 포악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직접 눈으로 지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는 완전히 안전하게 보존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상황에서 침범당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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