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2. 유대인의 왕과 이스라엘 백성(슥9:9-17)

관리자님 | 2013.04.13 19:14 | 조회 546

12. 유대인의 왕과 이스라엘 백성(슥9:9-17)

9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11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13내가 유다를 당긴 활로 삼고 에브라임을 끼운 화살로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들을 일으켜 헬라 자식들을 치게 하며 너를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14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서 그들의 화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게 하시며 남방 회오리바람을 타고 가실 것이라

15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16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17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하리라

1. 시온의 딸은 예루살렘성의 거민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의 도성에서 살고 있는 백성을 뜻합니다. 그들에게 기뻐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의 왕이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시온의 딸에게 임하는 왕의 속성은 공의롭고, 구원을 베풀며, 겸손의 속성을 가지고 계신다고 합니다. 진정한 유대인의 왕의 속성입니다. 유대인의 왕에게는 세상 왕의 속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 본성이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왕들은 언제나 사람들 위에 군림합니다. 군림하면서 백성들을 통치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세상의 왕과 유대인의 왕의 차이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유대인의 왕이 통치하는 나라의 속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나라는 전쟁이 없고, 화평이 있는 곳이, 그 나라의 통치는 땅 끝까지 이르는 통치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바로 그러한 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어떻게 살라고 합니까?

2. 11절에 너로 말할진대에서 “너”는 시온의 딸, 예루살렘 백성을 말합니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백성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로부터 해방시켰으니 너 갇힌 자들은 요새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갇혀있으나 소망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갇히게 한 것에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직접 원수를 갚으시겠다고 하십니다. 헬라 자식들을 칠 것이라고 합니다. 헬라 자식들은 세상을 의미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용사의 칼과 같은 자들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을 이기는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헬라의 자식들을 이길까요? 그날이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백성의 형통함과 아름다움이 너무나도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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