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8.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엡4:13-24)

관리자님 | 2017.11.18 20:07 | 조회 323

8.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4:13-24)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믿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이며, 아는 일은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은 사실상 우리 자신들의 의지가 아닙니다. 믿음과 경험은 모두 성령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된다는 것은 성령님으로 성도들 모두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경험하는 일이 계속 일어나면 때가 되었을 때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성령님의 생각을 온전히 따라갈 수 있는 경지까지 이른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되면 세상 풍조에 흔들리지 아니하는 견고한 자가 됩니다. 그러면 성령님의 생각을 온전히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바울은 15절에서 오직 사랑, 즉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것, 즉 진리를 말함으로써 그 분량까지 성장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말하면 육체를 비유하자면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어 온 몸의 지체가 우리들이 되어 각 지체들이 연결되고 결합되어 몸을 자라게 하고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입술로 진리를 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떻게 우리의 입술이 진리를 말할 수 있을까요?

 

2. 이방인의 마음의 허망한 것은 각양 탐심의 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탐심의 법을 따라가면 영적 총명이 어두워지고, 영적 무지, 마음의 굳어짐으로 하나님의 생명과 무관한 자가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탐심으로 인해 먼저 탐심을 내지 말라율법을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율법그 자체는 거룩한 법이지만 인간의 육의 차원에 맞춰진 법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탐욕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법은 아닙니다. 율법은 거룩한 법이지만 사람에게는 죄와 사망의 법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율법으로 인해 절망하게 됩니다. 바울을 그것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고 하면서 탄식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7:25)”고 고백합니다. 이는 율법 이후에 새로운 한 법이 하늘로부터 왔는데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성령님에 의해 생명이 사람에게 전가되는 법입니다. 영적 세계의 천국이 육적 세계에 전가되어 육적 세계에서 천국이 경험되게 하는 생명의 법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탐심을 굴복시키는 법입니다. 인간의 탐심은 곧 생명의 성령의 법앞에서 진멸됩니다. 곧 사단의 진멸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이 없어지고 새사람을 입게 됩니다. 새사람은 완전한 영적 존재, 곧 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 두 세 사람이 모이면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예수님이 바로 그 곳에 있는 것과 같은 효력이 발생됩니다. 천국이 육의 세계를 완전 정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적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육적차원에 머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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