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0. 희생제물의 삶과 우상숭배자들(엡5:1-14)

관리자님 | 2017.11.18 20:11 | 조회 329

10. 희생제물의 삶과 우상숭배자들(5:1-14)

 

1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 바울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희생제물의 삶을 살라고 합니다. 희생제물의 삶은 자신의 삶이 없는 삶을 의미합니다. 완전한 수동성의 삶입니다. 이 완전한 수동성의 삶은 감사의 삶이 저절로 동반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자들을 중심으로 천국이 건설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의 삶 속에서 영과 육적인 환경 변화를 통해 천국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희생제물의 삶이 아닌 자기중심적 삶을 살면 옛사람의 속성이 그를 지배하기 때문에 그의 근본 속성인 탐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면 그는 감사가 아닌 탐욕에 사로잡힌 우상숭배자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이런 상황에서 탈출하라고 합니다. 이런 우상숭배자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기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신약시대의 하나님의 기업은 로고스의 말씀과 그 말씀을 통해 성취된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서 성취된 하나님의 기업이 없다는 것은 죽음 이후 천국에서도 불 가운데서의 구원만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결코 모두 평등한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성도들 간 그 상급, 즉 그 보상이 다른 나라입니다. 말씀은 천국에서의 삶은 현재 이 세상에서의 삶을 통해 결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받은 천국에서의 우리의 이름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를 가지고 있는 이 시대 우리들의 삶은 최고의 순간이며, 최고의 빛을 비출 수 있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이를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바로 교회에 생겨난 육적 풍조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헛된 말로 그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그 육적 풍조는 무엇일까요?

 

2.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합니다. 이는 죽이 가득한 이 세상에 빛을 비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고 합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은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시험하여 보라는 것은 빛을 한 번 비추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빛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빛을 비추면 사람들의 책망 받을 일이 드러나게 되고, 그것이 드러나게 되면 그 빛을 받은 자들도 빛이 되어 빛을 비추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영적인 빛이 전파되는 경로라고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빛을 비추는 것은 무엇일까요? 빛을 담은 그릇인 육체를 움직여 빛을 발하는 행동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즉 믿음의 행동을 한 번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믿음의 행동에 대한 결과물인 빛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행동은 믿음이 있어야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성령님이 주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부터 나옵니다. 그 말씀을 어떻게 들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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