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1. 술취함과 성령 충만(엡5:14-21)

관리자님 | 2017.12.13 22:32 | 조회 326

11. 술취함과 성령 충만(5:14-21)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1.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잠자지 말고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고 합니다. 이는 영적으로 잠자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비추이실 것이라고 합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는 것은 너희들이 그리스도의 교회에 들어왔으니 이제 세상 사람들의 풍조를 따르는 삶에서 빠져나오라는 것입니다. 세상 풍조는 죽은 자들이 만들어 놓은 죽은 자들의 길입니다. 이는 언제나 지체의 법을 따르는 겉 사람이 가는 길입니다. 그런 죽은 자들의 삶에서 일어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빛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혜 있는 자같이 신중하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끼고, 오직 자신을 향한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달으라고 합니다. 때가 악하다는 것은 악한 자들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것은 악한 자들의 세상이니 그들에게 자신의 시대를 맡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악한 시대의 환경에 젖어 있지 말고 일어나 믿음으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그냥두면 악의 환경에 지배받는다는 것입니다. 악의 환경에 지배받으면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있는 이 세상에서의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체에 있는 시간은 영적 관점에서 보면 사실상 황금 같은 시간입니다. 이것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썩어질 육체를 통해 영의 씨를 뿌리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영의 씨는 영원한 생명을 창출하는 신비한 씨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씨는 썩어져 열매를 맺어도 곧 그 열매는 썩습니다. 그런데 영의 씨는 영원한 생명의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농사를 짓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신비한 씨를 뿌리는 자의 삶은 말씀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합니다. 그 말씀 이해를 가장 방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 본문에서 술취하지 말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술취함은 술에 도취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방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방탕하다는 것은 이성이 마비되어 이성을 잃고 지체의 법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술먹지 말라는 것과 술취하지 말라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생각체계를 살펴보면, 지체와 악한 영이 그의 마음에 악한 생각을 가져다 줄 수 있고, 성령님과 그의 영이 그의 마음에 생명의 생각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악한 영이 역사하지 않는다할지라도 사단의 본성을 가진 그의 지체는 지체의 법을 따르기 때문에 성령님의 생각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가기 원합니다. 그런데 술취하면 그 지체의 세포 하나하나가 술에 도취되어 그 술에 지체가 지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술취하는 대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 충만한 그 사람이 술취한 것처럼 성령에 취한다는 것입니다. 술취하면 지체에까지 그 술취함이 나타나듯이 성령 충만하면 그 지체의 세포 하나하나에까지 그 성령의 속성이 배여 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그 지체를 지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와 찬송, 신령한 노래로 스스로에게 말하고, 항상 감사하고,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은 서로서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모두 섬기라는 것입니다. 계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에 계급이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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