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가나안 정복전쟁이 끝이남(여호수와 11: 16-23)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남방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지와 그 평지를 취하였으니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산에서부터 헤르몬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 모든 왕을 잡아 쳐죽였으며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지는 여러 날이라 기브온 거민 히위 사람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쳐서 취한바 되었으니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받은 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 성읍들을 진멸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 안에는 아낙 사람이 하나도 남음이 없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었더라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 본문에서는 가나안 땅의 거민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고 저주를 받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의 거민들을 왜 저주받는 자가 되게 하셨을까요? 가나안 거민들이 이스라엘 족속을 대적하여 싸우러 왔을 때 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2. 여호수와는 가나안의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가나안의 땅을 각 지파의 기업으로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각 지파가 땅을 기업으로 받았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기업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우리들이 받은 기업은 무엇일까요?
3. 본문에서는 가나안 정복전쟁이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와를 중심으로 길갈에 진을 치고 싸운지 여러날 되자 드디어 전쟁이 끝납니다. 여기서 전쟁이 끝났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가나안 땅은 어떤 땅인가요? 전쟁을 끝낸 이스라엘 족속들의 남은 일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