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6-2. 생명의 떡과 마지막 날(요6:30-40)

관리자님 | 2019.09.14 13:35 | 조회 245

26. 생명의 떡과 마지막 날(6:30-40)

 

30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바로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당신을 믿도록 무슨 표적을 행할 것입니까,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하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만나를 먹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을 말을 듣고 예수님은 그 만나는 모세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너희들이 생각하는 모세와 같이 너희들에게 떡을 줄 사람을 찾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모세가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신을 벗었을 때, 모세는 하나님의 인 친자가 되어 그 당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만 나타나셨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서는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7:34)는 말씀이 나옵니다. 스데반의 설교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은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나님이 내려오셨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내려왔습니까? 모세를 애굽으로 보낸다고 하시는 것은 모세에게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인제 모세는 더 이상 자연인 모세가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가 된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반영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펼치시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모세를 보아야 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그들의 육적인 지도자, 왕과 같은 자로 오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 당신도 그 모세가 만나를 준 것 같이 우리에게 그런 표적을 보이면서 우리의 왕이 되어 우리를 모세처럼 인도할 수 있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들의 조상들에게 떡을 준 모세를 찾지 말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참 떡을 주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하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죽어있는데 그 죽어있는 세상이 이 떡을 먹으면 살아나는 그런 떡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배고픈 육체를 채우는 그 떡을 위해 일하지 말고, 하늘에서 내려주는 그 생명의 떡을 먹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바로 그 생명의 떡은 자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바로 그 예수님을 먹으라고 합니다. 이는 영적인 말씀입니다. 내가 생명의 떡이니 나를 먹으라는 말씀은 완전한 영적인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먹는 방법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며,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로 가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그 생명의 떡을 먹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으로 이전에도 이야기 했었던 것처럼 그것이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냥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믿는다는 것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과 행하신 모든 것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육체로 세상에 오시기 전 행하셨던 그 모든 것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을 믿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먼저,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으면, 그렇게 행하고, 말씀하신 그것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묵상을 통해 알아내야 합니다. 그것을 알아내도록 하기 위해 성령님이 우리들에게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것을 알면 그 아는 그것이 곧 믿음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방법입니다. 그것을 믿으면 진리를 알고, 그 진리를 아는 그것이우 세상에 묶인 우리들을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것입니다. 완전한 자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인간에게 들어온 두려움이 그 때 없어집니다.

 

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이 생명의 떡을 눈앞에 두고도 그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아버지가 그들을 예수님께 주시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버지가 예수님께 주신 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예수님께 오면 결코 내쫓지 아니할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은 예수님의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예수님을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께 주신 자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아버지의 뜻은 바로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들을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마지막 날은 언제를 말하는 것입니까? 요한 1(218)에서는 지금은 마지막 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날은 바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부터 시작된 영적인 날을 의미합니다. 창세기에서 이야기하는 첫째 날과 같은 그런 영적인 날을 의미합니다. 그 마지막 날은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런 영적인 마지막 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미 살아난 자들입니다. 이미 부활의 생명력이 운동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다만, 육체를 입는 것은 요식행위일 뿐입니다. 이미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는 그 부활에 동참한 자들입니다. 우리들은 그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부활한 자로서 완전한 자유를 가지고 살아가라고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부활의 사람, 완전한 자유를 가진 부활의 사람, 하나님의 평강을 가진 부활의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면 그것이 곧 하나님을 표출시키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똑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의 세계에서 이것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들의 옛사람 때문입니다. 옛사람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건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집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집중할까요? 집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는 이전의 말씀에서 성령님이 이전 주제에서 알려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늘의 음성을 들으면 그것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쌓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씀이 곧 선입니다. 말씀이 쌓이고, 또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행하신 역사가 우리에게 쌓입니다. 그러면 그 모두는 선입니다. 그 선이 우리들에게 쌓이게 되면, 그 선에서 선을 냅니다. 왜 다윗과 같은 사람에게서 하나님이 밖으로 표출됩니까? 다윗이 선을 많이 쌓았기 때문입니다. 그 선을 많이 쌓았기 때문에 비록 밧세바이 일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하신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이 일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처음에는 힘듭니다.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반드시 하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 음성을 발하면 그것을 알아듣는 자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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