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 우물가의 여자와 예수님(요4:1-14)

관리자님 | 2019.06.24 10:56 | 조회 338

14. 우물가의 여자와 예수님(4:1-14)

 

1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3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5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3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 예수님은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의 야곱의 우물이 있는 곳에 도달했습니다. 그곳에서 여섯 번째 남편하고 살고 있는 한 여자를 만납니다. 천한 사마리아 여자입니다. 이 여자는 세상에서 자기를 보호해줄 존재를 남편이라고 생각한 여자입니다. 그런 남편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 여자는 누구를 상징합니까? 바로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우리들입니다. 이 여자가 세상 목마름을 해결하려고 야곱의 우물을 찾았습니다. 그런 사람이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야곱은 우물은 어떤 우물입니까? 야곱은 누구입니까? 야곱은 이스라엘로 그 이름이 바뀌기 전의 이름 아닙니까? 육의 이름입니다. 야곱이 야곱된 것은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 바뀌기 전의 이름인 야곱, 그 우물은 육적인 우물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사람을 다시 목마르게 하는 우물입니다. 그 우물가에 하늘의 우물인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 여자의 진정한 남편, 하늘 남편인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본문은 이 여자가 최고의 선물과 최고의 남편을 만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 말씀은 세상 사람들이 헛된 곳에서 자신을 보호해줄 헛된 존재를 찾지 말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대부분의 교회 성도들도 사실상, 헛된 곳에서 헛된 남편과 함께 헛된 우물에서 목마름을 채우려하고 있습니다. 결코, 그 목마름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 목마름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요? 어떻게 발견할까요? 현 시대의 성도들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2. 사마리아 여자가 진정한 남편인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너에게 지금 말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다면,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생수를 가지고 있는 존재를 알고, 구하는 자가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생수를 가지고 있는 그 존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그리고 그 생수를 구하여야만 받는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주셨고,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야곱의 우물을 마셔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여자에게 이 야곱의 우물물은 다시 목마르게 하는 우물이지만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사람을 영생하게 하는 완벽한 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이 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 물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에게 있습니다. 그 분을 어디서 찾을 수 있습니까? 오늘날 그 분은 예전처럼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찾습니까? 그 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말씀이신 분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날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시대는 아닙니다. 어떤 시대입니까? 육체가 말씀이 된 그 사람들 속에 존재하시는 시대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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