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2.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요4:15-26)

관리자님 | 2019.07.03 18:08 | 조회 297

15.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4:15-26)

 

15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1. 사마리아여자와 예수님은 예배장소를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이 산도, 예루살렘에서도 예배하지 말고, 예배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마리아 산에서와 예루살렘에서 예배하는 자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마리아 산에의 예배는 성경말씀과 전혀 관계없는 예배이며, 예루살렘에서의 예배는 성전에서의 예배를 의미합니다. 성전에서의 예배는 섬기는 예법대로 섬기는 예배, 즉 제사를 의미합니다. 구약시대의 제사는 어떤 것입니까?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모이고, 대제사장이 염소의 피를 들고 지성소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죄사함을 요청하는 제사입니다. 율법에 기록된 대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그런 예배였습니다. 그러면 예루살렘에서의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이 예배는 아는 것을 예배하는 예배입니까? 아닙니다. 예루살렘에서의 예배는 율법적 예배입니다. 율법적으로 섬기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율법적으로 섬기는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예배 참석자들이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고 드리는 예배입니다. 율법에 정해진 섬기는 예법대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들과 같은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는 예배입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듣고 그것을 백성들에게 선포하는 그런 예배입니다. 이런 예배의 특징은 백성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모르고 예배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들은 하나님을 모를까요? 그들이 율법이라는 육체의 법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서의 예배는 육체를 벗어날 수 없는 예배입니다. 왜 그럴까요?

 

2. 예수님은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는데 곧 이때라고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은 육을 초월한 영과 진리이신 말씀으로 예배한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알고 따르는 것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영이 감동되어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따르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 자들은 생명까지도 내어 놓을 수 있는 예배 자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영이 감동되어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따르면 그의 육체가 영체가 되어버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인제 그러한 자들은 더 이상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그런 자들의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육의 차원에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영의 차원에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리스도 이후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시대입니다. 그리스도 이후의 시대는 영의 시대 즉 영의 활동이 왕성한 시대라는 것입니다. 영의 시대의 흐름을 올라타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때라고 외치십니다. 우리들에게 바로 이때가 영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영의 시대가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이 주는 생각대로 행동을 하면 그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현실에서 이루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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