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요1:9-18)

관리자님 | 2019.06.24 10:26 | 조회 265

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1:9-18)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 참 빛은 개별적으로 비추는 빛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바로 각 사람에게 비추는 그 빛에 의하여 지어졌지만 그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 참 빛이 자기 소유의 땅에 왔지만 자기 소유의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질서가 나타납니다. 인제 누구든지 그 분을 영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분을 영접하는 것은 그 분의 모든 것을 영접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는 그 이름을 믿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름은 그 분의 행적, 말씀 등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모든 것들을 영접한다는 것은 그 분의 세밀하신 것까지 그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은 세밀하시고,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로고스의 말씀이신 분이십니다. 그러면 사람인 우리들이 어떻게 그분을 알 수 있을까요? 이는 바로 무한하신 그 분, 로고스의 말씀이신 그분을 매일 영접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세는 삭개오가 잘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삭개오와 같이 그분을 매일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접하면 그 분이 우리 속에 들어와 살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분을 세밀하게 알고, 그 분과 연합되어 결국 그 분과 같이 됩니다. 곧 우리들이 로고스의 말씀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안에 생명이 있게 되고, 부활의 세계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는 세상의 시간대에서 벗어나 영의 시간대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된 자들은 자신 앞의 세밀한 천국의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자가 됩니다. 어떻게 그 세밀한 나라를 구체적으로 다스릴 수 있을까요? 기도를 통해 다스립니다. 마음의 기도와 영의 기도를 통해 다스립니다. 그러면 환경이 복종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말씀의 세계를 세밀하게 아는 자들은 말씀과 기도의 위력을 알게 됩니다. 왜 마음 기도와 방언기도가 필요한지도 알게 됩니다. 그러면 통치를 위한 방언기도는 왜 필요할까요?

 

2. 요한은 예수님을 증언합니다. 우리가 다 예수님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의 은혜라고 합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왔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왔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인제 은혜와 진리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율법에 머물러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었는데 아버지 품속의 그 분이 스스로를 나타내셨습니다. 인제 그 분을 따르는 자들은 은혜와 진리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세계 속에 있는 자들을 우리는 의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심판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 분이 가져온 은혜와 진리의 시대 이전에도 의인이라 불리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등은 의인이라 칭하였습니다. 그들은 신분상 죄인인데 의인이라고 불리웠습니다. 왜 그렇게 불리웠을까요? 그런데 은혜와 진리의 세계에 들어온 자들도 죄인이라 불리우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신분 상 죄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죄인이라 불리웁니다. 왜 그럴까요? 의인이 죄인이라 불리우는 자들에게는 육체의 질병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질병이 찾아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은혜와 진리의 시대는 어떻게 사는 것이 그 시대에 걸 맞는 삶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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