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1. 물세례와 성령세례의 능력(요1:29-34)

관리자님 | 2019.06.24 10:31 | 조회 255

4. 물세례와 성령세례의 능력(1:29-34)

 

29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1. 세례요한은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 그 외침은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소리였습니다. 주의 길을 곧게 하는 방법은 육체의 길에서 돌아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육적인 길에서 돌아섰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합니까? 그렇다면 세례요한은 예수님 즉 그 분의 말씀을 따라가고 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따르면 그 분이 우리를 직통으로 통과해 가시고, 그러면 우리의 세상에서의 삶도 굽지 않고 곧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따라서 주님의 길을 곧게 하는 것은 결국 우리들의 길을 곧게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세례를 받은 백성들에게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소개합니다. 세례요한은 물세례라는 방법을 통해 백성들을 회개시키고, 물세례를 통해 예수님을 이스라엘 나라에서 나타냅니다. 그렇게 나타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그 분이 자신들을 통과해 가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 분이 사람을 통과해 가시는 방법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 분이 사람 속으로 들어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이 우리들 영속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그 분의 마음을 알게 하여 우리 스스로 그 마음으로 행하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의 하나님의 마음이 변화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선지자들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그 분과 하나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자가 됩니다. 생수의 강의 흘러나오면 그런 자들은 환경에 대하여 축사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 대하여 축사한다는 것은 환경을 신령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령함이 흘러나오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서 신령함이 흘러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2.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한 마디로 설명합니다.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신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에게 성령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성령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왜 중요할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으면 그 사람의 속으로부터 신령함이 솟아나는 자 즉 생명이 솟아나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그 속으로부터 신령함이 솟아나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시대가 도래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이나 하나님의 종들은 신령한 자였지만 그 속으로부터 신령함이 솟아나는 그런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신령한 자라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축사된 자라는 것입니다. 모세도, 아브라함, 다윗, 이사야, 엘리야 등 모든 선지자들은 신령하였지만 그 속에서 신령함이 솟아나는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령함이 그들에게 묻어나온 그런 자들이었습니다. 따라서 신령함이 속에서부터 솟아나는 것과 외부에서 묻어 들어오는 것은 완전한 차이가 있습니다. 신령함이 속에서부터 솟아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그가 축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자들은 모든 사물, 사업체, 음식에 축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이 신령하게 바뀌어버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신령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이 그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것을 사람들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식사기도는 왜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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