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2. 애굽으로 내려가는 야곱과 그 가족(창세기46:1-27)

82. 애굽으로 내려가는 야곱과 그 가족(창세기46:1-27)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발행할쌔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의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비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웠고 그 생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가족의 이름이 이러하니

야곱과 그 아들들 곧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과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시므온의 아들 곧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스할과 가나안 여인의 소생 사울이요 레위의 아들 곧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유다의 아들 곧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니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또 베레스의 아들 곧 헤스론과 하물이요 잇사갈의 아들 곧 돌라와 부와와 욥과 시므론이요 스불론의 아들 곧 세렛과 엘론과 얄르엘이니 이들은 레아가 밧단아람에서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라 그 딸 디나를 합하여 남자와 여자가 삼십 삼명이며 갓의 아들 곧 시뵨과 학기와 수니와 에스본과 에리와 아로디와 아렐리요 아셀의 아들 곧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세라며 또 브리아의 아들 곧 헤벨과 말기엘이니 이들은 라반이 그 딸 레아에게 준 실바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라 합 십 륙명이요

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 곧 요셉과 베냐민이요 애굽 땅에서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베냐민의 아들 곧 벨라와 베겔과 아스벨과 게라와 나아만과 에히와 로스와 뭅빔과 훕빔(후ᄇ빔)과 아릇이니 이들은 라헬이 야곱에게 낳은 자손이라 합 십 사명이요 단의 아들 후심이요 납달리의 아들 곧 야스엘과 구니와 예셀과 실렘이라 이들은 라반이 그 딸 라헬에게 준 빌하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이니 합이 칠명이라 야곱과 함께 애굽에 이른 자는 야곱의 자부 외에 육십 륙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나온 자며 애굽에서 요셉에게 낳은 아들이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의 도합이 칠십명이었더라”

1. 야곱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서 자신과 그의 자손들을 있게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있었지만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야곱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제물로 제사를 드리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애굽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뜻이 그제서야 야곱에게 뚜렷이 알려집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미리 야곱에게 알려주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적으로 성장시키시려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애굽계획을 계획하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날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가 정복될까요?

2. 본문에서는 초창기 열두지파의 모든 이름들이 등장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족보를 얼마나 중요시하는 지를 알려주는 증거가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족보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출애굽시 열두 지파의 수는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 중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계수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서 레위인은 왜 계수되지 않을까요? 레위인은 몇 살부터 계수될까요? 왜 그렇게 계수하였을까요?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소유가 됩니다. 계수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