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3. 이스라엘의 회복(호세아2:14-23)

관리자님 | 2012.09.20 20:21 | 조회 501

3. 이스라엘의 회복(호세아2:14-23)

 

14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3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1. 사랑하는 자를 찾아 세상 밖으로 나갔던 음란한 백성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찾으시고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자들입니까? 본 남편을 버리고 떡과 포도주와 기름을 줄 새로운 남편을 찾아 집을 나간 음부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남편은 그를 다시 찾아 데리고 와서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환란의 골짜기로 상징되었던 그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시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소망의 문이란 그곳으로 들어가면 그에게 소망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음부인 아내를 다시 찾아 그를 타이르고 그에게 장가드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왜 그와 같은 일을 하실까요?

 

2. 그날에 하나님은 진실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장가드시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장가드신다는 것은 한 몸이 되며, 한 의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렇게 하나님을 알면 하나니으로부터 응답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이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하늘과 땅과 소산물들이 모두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움직이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날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 성령님이 사람들 속에 들어오시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신부처럼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하늘의 모든 복을 누릴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는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그는 하나님이 장가드시는 그 사람을 말합니다. 그를 땅에 심으면 그를 통해 수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그를 이 땅에 심는다는 것은 하나님은 바로 그 열매를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열매는 무엇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8개 (1/1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2.11.21
박기묵
2012.11.10
박기묵
2012.11.10
박기묵
2012.11.10
박기묵
2012.11.10
박기묵
2012.11.10
박기묵
2012.11.10
박기묵
2012.11.1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