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5. 하나님의 지식과 심판(호세아4:1-10)

관리자님 | 2012.09.20 20:23 | 조회 458

5. 하나님의 지식과 심판(호세아4:1-10)

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3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음이니라 5너는 낮에 넘어지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넘어지리라 내가 네 어머니를 멸하리라

6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7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그들이 내 백성의 속죄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그들의 죄악에 두는도다 9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동일함이라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벌하며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리라 10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하여도 수효가 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떠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지식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이 있는 대로 행동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동물적인 속성에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식이 없으면 환경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시의 환경은 우상숭배입니다. 그들이 그 길로 갔을 때 세상의 다른 이방 민족과 같은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식이 없어지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제사장의 타락입니다. 제사장이 백성들의 율법 교육을 맡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타락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거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백성들의 율법교육을 잘 감당하지 못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북이스라엘의 형편은 백성들이 제사장들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제사장들은 백성들을 위하여 제물을 준비하고 그들의 죄를 없애기 위하여 제사를 주관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율법을 백성들에게 교육하는 임무를 담당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서로 다투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은 서로의 임무를 전혀 감당치 못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옳으며, 누가 그른 것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들이 다 허물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든지 다툼하지 말고, 책망치 말라는 것입니다. 선지자도 넘어졌고, 백성들도 넘어졌다는 것입니다. 총체적인 타락에 직면하였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전과 같은 환경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환경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리는 것은 곧 하나님이 그 자녀들을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율법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그것만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은 백성들의 완전한 타락을 의미합니다. 백성들의 타락은 곧 하늘로부터 오는 모든 복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하여도 숫자가 늘지 않는 상황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왜 여호와의 말씀을 잊어버릴까요? 이 시대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떨어지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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