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6. 지성소의 삶과 예수그리스도의 피(히브리서9:11-22)

관리자님 | 2013.04.02 21:45 | 조회 532

16. 지성소의 삶과 예수그리스도의 피(히브리서9:11-22)

"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18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1. 예수님은 좋은 일의 대세사장으로 오사 더 크고 온전한 장막에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 대신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영원한 속죄는 속죄가 일시적이 아니라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다는 것은 세상에 속한 대제사장이 들어가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성소에 들어가셨다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는 것은 대제사장이 관할하는 제사에 동참한 모든 사람들의 죄가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가 없어졌다는 것은 그들도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력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지성소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본문에서는 염소와 황소의 피가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는데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고 합니다.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율법을 범함으로 자신에게 다가온 죄를 그 내면으로부터 깨끗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내면으로부터 거룩함을 솟아나게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내면으로부터 부정함이 솟아나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구원받은 사람들은 내면으로부터 거룩함이 솟아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과 복음의 차이입니다. 세상에는 육체의 사람들, 율법의 사람들,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누구를 따라가야 할까요?

3. 첫 언약 즉 모세와 함께 세운 언약도 피와 함께 세운 약속이라고 합니다. 송아지와 염소의 피로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고,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다고 합니다. 율법은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며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율법의 말씀은 유언과도 같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세우신 약속이지만 때가 이를 때에 효력이 발생한다는 약속입니다. 그 때가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피흘리시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거룩하게 되기를 고대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그 피에 생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생명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언제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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